인에이블 코리아는 담보부 채권 전문 P2P(개인 간) 금융 플랫폼 ‘머니큐’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. 머니큐는 기존 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위험성이 큰 신용대출을 중개하지 않는다. 조감도만 있는 부동산에 대한 투자도 마찬가지다. 또 고객 투자금을 직접 관리하지 않고 은행에 신탁해 사고 위험을 차단키로 했다. 머니큐는 내년 1월 해외 금융회사와 업무 제휴를 통해 해외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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